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공성면(면장 김주연)에서는 2월 7일(화) 10시 공성면 복지회관 강당에서 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성면 평생학습센터 요가 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공성면은 복지회관을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여 올해 요가, 라인댄스(2개) 총 3개 강좌를 각 40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강좌는 강사 정명숙 선생님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요가 강좌로 매년 회원들이 개설을 반복 요청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강좌이다.
수강생 중 한 명은 “오랫동안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를 쓰고 지내다가 이렇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어 기쁘다.”며, “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삶의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김주연 공성면장은 “평생교육강좌를 가능한 많이 개설하여 지역 주민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을 실현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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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fbc.co.kr/news/view.php?idx=591(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