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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중인 동성동 주민들

상주시 동성동(동장 이상규)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4~6(3일간) 각 마을 자체적으로 마을총회, 점심식사, 윷놀이 등 행사가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모이지 못했던 주민들은 오랜만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올 한해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동성동 직원들 또한 각 마을을 방문하여 2022년 결산 및 2023 사업 계획 보고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군사시설 이전유치의 필요성과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건강, 평안 그리고 코로나19로 단절되었던 소통의 정상화를 기원하며, 남녀노소 어우러져 다양한 민속놀이 중 윷놀이를 즐겨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이런 화합의 장을 계기로 상주시와 동성동의 발전을 위해 군사시설 이전유치에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지금은 상주 청사진을 그려야만 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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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8 0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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