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화남면(면장 장동욱)에서는 2. 5.(일)~ 6.(월) 동안 각 마을 경로당에서 동고사, 윷놀이 및 점심식사 등의 정월대보름맞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의 행사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를 했던 주민들이 오래간만에 모여 진행하는 행사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주민들은 이날의 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지며 한해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했다.
화남면 직원들은 각 마을을 방문하여 윷놀이 등에 참여하며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상주시의 군사시설 유치, 고향사랑 기부제 등 당면 현안에 대한 홍보를 잊지 않았다.
장동욱 화남면장은“정월대보름을 맞아 이렇게 주민화합의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 우리 지역민들에게 풍요로운 일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어르신들께서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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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fbc.co.kr/news/view.php?idx=564(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