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행사중인 낙동면민들

상주시 낙동면(면장 이상윤)은 2.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 등 화합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각 마을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시정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방문에서는 대구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 등 시정 역점사항에 대한 홍보와 함께 지역발전 및 복지 증진 방안 등에 대한 주민들과의 진솔한 대화가 이루어져 주민들의 큰 환대를 받았다.

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은 “바쁜 일정에도 일일이 방문해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낙동면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민들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상윤 낙동면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렇게 주민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올 한해 우리 지역민들에게 좋은 일과 즐거운 일 가득하시도록 자주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불편함이 없도록 면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