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모동면(면장 정해수)에서는 2월 3일(금), 정해수 모동면장을 필두로 전 직원이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를 기원하는 홍보활동을 시작하였다.
대구시 군부대 이전유치는 현재 상주시의 핵심 과제이며, 인구 10만 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되기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전유치를 열망하고 있다.
특히, 모동면에서는 상주시가 광활한 부지를 보유 중인 것을 비롯해 산과 구릉이 적절히 조화되어 군사시설에 딱 맞는 지역이라는 점과 국난 때마다 전세를 역전시킨 역사적 특수성을 가진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해 군부대 이전의 당위성을 적극 홍보 중이다.
정해수 모동면장은 “대구 군부대 이전유치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상주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핵심 과제인 만큼 군부대 이전유치에 우리 모동면 직원들이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555(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