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지난 3일 취임한 최우진 제25대 상주시 부시장이 2월 2일 사벌국면
(면장 피택용)행정복지센터 현장 방문에 나섰다.
최우진 부시장의 읍면동 방문은 시민들과 최일선에서 접하고 있는 읍면동 공무원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지역 내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최우진 부시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 편의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민원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인정받는 공직자로서 더욱 매진해 달라”며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지역 현안 및 추진해야 할 역점 사업 등에 대해 계속 경청하고 꼼꼼히 확인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행복을 주는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피택용 사벌국면장은 “현안사항에 대해 면 차원에서도 행정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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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fbc.co.kr/news/view.php?idx=550(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