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상주시 방문 - 내서면 북장리 소재 제설창고에서 상주시 제설대책현황 전반을 점검
  • 기사등록 2023-03-28 09:51:18
기사수정


▲ 상주시를 방문한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3일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급)은 상주시 (시장 강영석)를 방문하여 상주시 제설 관련 시설 및 한파 쉼터를 점검 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내서면 북장리 소재 제설창고에서 상주시 제설대책현황 전반을 점검하였고, 남장(19) 한파 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지난해 6월 냉림동 92-1번지에 설치한 도로 열선의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상주시는 적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군도 26호선 등 고갯길 4개소를 결빙 취약 구간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본청 및 읍면동 공무원, 도로보수원, 공무직, 임차 기사 등 총 776명이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총 17회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임차차량 4대를 포함한 33대의 제설차 및 염수 탱크로리 3대 등을 신속 운영 중이고, 빙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 염수 살포 장치 3개소 및 도로 열선 2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염화칼슘 497, 소금 317, 친환경 제설재 195톤 등을 사전 확보하여 제설작업 시 사용하고 있다.

한편, 2019년부터 독거노인 등 한파취약계층을 위하여 경로당, 복지회관 등에 58개소의 한파 쉼터를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겨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호 본부장은대설 및 한파 대응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남은 동절기 기간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의 사전제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난방비 인상 등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이 큰 시기에 난방비 추가지원 등으로 한파 쉼터 관리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545
  • 기사등록 2023-03-28 09:51: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3년 상주영산제 (무형문화제 50호)
  •  기사 이미지 한반도 평화통일 선언문 메아리 한마음대회
  •  기사 이미지 2023년 존애원 행사현장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