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국떡을 후원한 노류산촌생태마을영농조합법인(위원장 김연균)과 상주장터영농조합법인(대표 노진택)

상주시 내서면 노류산촌생태마을영농조합법인(위원장 김연균)과 상주장터영농조합법인(대표 노진택)에서는 2월 2일(목) 내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손성호)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 180kg을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은 노류산촌생태마을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쌀로 상주장터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이 정성을 더 해 가공에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통해 마련되었다.

김연균 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으게 되었다. 이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손성호 내서면장은“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신 두 법인에 감사를 전한다. 직접 생산하고, 직접 만들어 더욱 의미 있는 기탁 물품에 사랑을 더하여 귀하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