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신흥동 ‘착한나눔가게’는 2023년 1월 31일 관내 취약계층가구에 당일 정성껏 만든 신선한 반찬도시락세트를 제공했다.
‘착한나눔가게’는 신흥동 지역특화사업으로 관내 식당, 식품, 이미용업체 등 기부를 희망하는 가게를 발굴하여 저소득 가정에 정기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흥동 착한나눔가게는 제일식육식당, 굴천지, 일품칼국수, 춘향골남원추어탕, 녹원가든, 스마트미용실 등 6개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대상가족의 기호에 따라 식사쿠폰이나 반찬 도시락, 커트이용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30여명이 혜택을 보고 있다.
반찬세트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추운 겨울에 직접 반찬을 전해주고 안부까지 확인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우리 이웃을 위한 ‘착한나눔가게’대표님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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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fbc.co.kr/news/view.php?idx=522(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