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경상북도의회는 설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지역별로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 19일은 상주 남영숙, 김홍구 도의원이 상주시 소재‘행복나눔노인복지센터’와‘신봉교회 행복나눔복지센터 밥상공동체’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의원과 김의원은 위문품 전달 후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시설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당부했다.
남의원과 김의원은“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방문하는데 방문할 때마다 도의원으로써 책임감을 느낀다. 도내에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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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fbc.co.kr/news/view.php?idx=492(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