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중동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총 4박 5일간 관내 이장들의 사기진작 및 견문을 넓히기 위한 ‘2023년도 이장협의회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총 21명의 이장 부부동반으로 구성되어 4박 5일간 방콕과 파타야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추진됐다.
류용운 중동면 이장협의회 협의회장은 “방콕과 파타야의 문화체험 및 유적지 탐방을 통하여 견문을 넓히고 이장협의회 회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해성 중동면장은 “이번 선진지견학이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중동면 이장협의회에 자양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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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fbc.co.kr/news/view.php?idx=487(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