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연시총회 개최

2023년 한해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힘차게 시작

▲ 이안면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분들

상주시 이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순규, 부녀회장 김현숙)는 1월 30일(월) 11시에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2년 사업을 결산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을 세우는 한편, 한 해 동안 수고했던 임원진 및 회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회원들을 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2023년 사업으로 환경정화, 재활용품 수거, 연도변 제초작업, 문화재 정화활동, 사랑의반찬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순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이안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원진 및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금년도부터 새롭게 수고해 주실 회원들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힘차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총회에 참석한 조점근 이안면장은 주요 면정 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 “관내 22개 모든 마을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