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중동면, 신속 제설로 사고 예방
주민불편 최소화, 안전사고 없어
상주시 중동면(면장 윤해성)은 1월 27일 새벽부터 내린 눈이 쌓여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제설차, 살포기, 굴삭기 등의 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여 안전사고에 발빠르게 대처했다.
이로써 국도 1개 노선과 군도 2개 노선 등 총 22km 구간에 대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직원 분담을 통해 마을 안길도 말끔히 정비함으로써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이와 함께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마을회관 및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였고, 마을 앰프 방송을 통해 하우스와 축사 등을 점검·관리토록 했다.
윤해성 중동면장은 “겨울에는 잦은 한파와 강설이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각종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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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fbc.co.kr/news/view.php?idx=407(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