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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원사(주지 원광스님)에서는 12월 21일(목) 청리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공양미(20kg), 72포(400만 원 상당)를 청리면에 기탁했다.

 

 청리면 청상리에 소재한 묘원사(주지 원광스님)는 19년째 한결같은 마음으로 공양미(20kg), 72포(400만원 상당)를 청리면에 기탁하며,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묘원사(주지 원광스님)는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주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귀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묘원사 주지 스님께 감사드리며 기부된 쌀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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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2 1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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