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낙동면(면장 이상윤)에서는 12월 14일(목) 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이경희)에서 기탁한 연탄 500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했다.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오래전부터 매년 장학금 전달, 의료봉사, 사랑의 떡 나눔 행사, 이웃돕기 물품 기부 등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여성 봉사단체이다. 이날 기탁된 연탄은 낙동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목련라이온스클럽 이경희 회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추운 겨울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탁해주신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2271(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