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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3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한 한국정보기술(주)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한국정보기술(주) 컨소시엄은 12월 13일(수) 개최한 제안서 평가위원회에서 정량적 평가, 정성적 평가 및 가격평가를 통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18일부터 기술제안서 및 가격에 대한 협상을 개시하게 된다.

 

 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센터 구축, 교통신호온라인제어 20개소, 스마트교차로 5개소, DSRC-RSE 5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주요간선도로 교통정보를 수집 및 가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1차 사업 진행 후 2025년부터 2028년까지 2~4차 사업을 진행해 교통센터 고도화, 홈페이지 교통정보 제공, 긴급차량우선신호, VMS설치, 교통신호온라인제어 및 스마트교차로 추가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그동안 차량의 지속적 증가,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눈높이 등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대응하기에 기존 시스템은 한계가 있었다”며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구축하고, 향후 계속된 시스템 확장과 고도화를 통해 상주시가 스마트 교통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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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5 09: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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