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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청리면(면장 우광하)에서는 12월 6일(수) 하초리 경로당(하초길 114)에서 하초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한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공연을 실시했다.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는 도내 문화 소외지역으로 교통이 불편한 시골에 예술 트럭이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 공연 및 체험, 특강 등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공연(트로트, 국악 등), 이·미용 봉사활동, 레크리에이션, 어르신 단체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겨울철 추위로 바깥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멀리서 찾아와 즐거운 문화 공연을 보여준 경북문화재단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 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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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8 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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