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금영호)는 12월 7일(목) 낙상2길 2-49 일원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계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직접 김장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금영호 계림동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갓 담은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따뜻한 관심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고,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계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계림동이 되도록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