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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은척면(면장 남정억)에서는 12월 7일 목요일 오전 10시 은척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구상선) 및 상주시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상흠) 회원 총 30여 명과 함께 봉중리 및 두곡리 일원에서 환경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봉중리 하천변을 돌아다니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천연기념물 제559호인 상주 두곡리 뽕나무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은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서 깨끗한 은척면 만들기에 동참했다.

 

 구상선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은척면을 방문해주신 상주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은척면 자연보호협의회에서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정억 은척면장은 “환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은척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청정 은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은척면 자연보호협의회는 깨끗한 마을 조성 및 자연 보호를 위해 매년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로 결성된 환경감시단은 관내 환경오염행위 점검 및 계도 등 매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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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8 1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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