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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화),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대환)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뜻과 함께 성금을 전했다.

 

 기부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의 고독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박대환 동문동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기부는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따뜻한 선행이 더 많은 분에게 전해지길 기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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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7 09: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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