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낙동면(면장 이상윤)에서는 12월 6일(수) 동절기를 대비하여 낙동면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 13세대를 방문해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은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으로 이루어진 사례관리대상자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를 전달했다.
낙동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주기적인 사례관리대상자 방문, 하절기 및 동절기 대비 생필품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더하기 사업 등을 통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추운 겨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겨울나기 물품 지원으로 한파를 이겨내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낙동면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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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