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공성면(면장 김주연)에서는 12월 5일(화) 오전 10시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서석봉) 회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산공원 및 초오삼거리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및 낙엽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옥산공원과 초오삼거리 일대 도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분리배출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그리고 겨울을 맞이하여 낙엽 등으로 인한 화재 예방 및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하여 인도 주변에 떨어진 낙엽들을 깨끗이 정리했다.
자연보호협의회 서석봉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공성면에 대한 애정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상기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주연 공성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공성면 만들기에 앞장서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공성면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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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