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중동면생활개선회(회장 양옥례)는 12월 5일(화) 중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해성)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백미(3kg) 8포와 떡국떡 8박스를 기부했다.
중동면생활개선회는 밝은 농촌과 더불어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매년 김장김치 나눔행사, 봉사활동, 기부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옥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해성 중동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생활개선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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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