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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대 대구광역시의회의원이자 현재 재구상주향우회 자문위원인 송영헌 씨는 12월 4일 상주시청 시민의방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송영헌 씨는 상주시 은척면 출신으로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가 상주를 사랑하는 많은 향우회원들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필요한 곳에 보람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 원의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혜택과 답례품(기부금액의 30% 이내)을 받는 제도로 농협은행 및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할 수 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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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5 10: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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