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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5일(화) 14:30분 이안면 가장리 노인회관(숭덕산길 256), 12월 7일 (목) 11:00분 외남면 송지리 마을회관(신상송지길 225)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써, 상주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로 청리 월로지구, 청하지구, 이안 가장지구, 외남 송지지구, 송지2지구 등 총 5개 지구(1,267필지, 953천m2)를 선정하고 국비 2억6천여만원을 투입하여 2025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해당 지구는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지역으로, 지구 내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경계분쟁으로 재산권 행사 등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필요성,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특히 사업지구 지정신청요건인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가 필요한 만큼 주민들에게 동의서 제출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각종 사업과 연계를 통해 한층 더 토지가치를 높여 지역발전 및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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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5 09: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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