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낙동면(면장 이상윤)에서는 12월 1일(금) 해성케미칼(대표 조현국)에서 기부한 연탄 3,000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했다.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출향 인사인 ㈜해성케미칼(구미시 장천면 소재) 조현국 대표는 2010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3,000장을 기부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기부를 통해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기부된 연탄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가구당 300장씩 전달하여 올겨울 따뜻한 생활을 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기부해 주시는 조현국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해 주신 연탄을 통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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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