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청리면(면장 우광하)은 11월 28일 박주형 시의원,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종만)와 함께 올해 첫 자녀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아기의 탄생을 축하했다.
신생아 탄생 경사의 주인공은 청리면 가천1리 부부(父이용희, 母팜옌안)의 첫째자녀로 11월 13일 출생신고를 마쳤다. 특히, 이용희(신생아의 父) 자연보호협의회장 및 자율방범대장은 환경정화 활동 및 범죄예방 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어 마을 주민 모두가 축하를 전했다.
청리면에서는 원스톱 출산 서비스인 상주시의 출산 지원 혜택을 꼼꼼히 안내하고, 내복, 기저귀 등 아기에게 필요한 선물을 전달하며 아기 탄생을 축하했다.
부부는 “면과 단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박주형 시의원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가정 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종만 청리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면민들이 관심을 두고 잘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청리면에서 소중한 아기가 태어나서 기쁘고, 행정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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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