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화서게이트볼회(회장 공석만)는 11월 27일 오전 10시 화령시민센터 내 게이트볼장에서 ‘제4회 화서게이트볼회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2경기장 준공을 기념하여 개최했으며, 코로나 이후로는 3년 만에 개최하여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갈고닦은 게이트볼 실력을 발휘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공석만 화서게이트볼회장은 “이번 친선경기 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했으며,
장재용 화서면장은 “앞으로 게이트볼이 고령화 사회를 대표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하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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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