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남원동(동장 신기봉)에서는 11월 25일(토), 상주로타리클럽(회장 전태현) 회원 3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겨울맞이 저소득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4,0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주로타리클럽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및 연탄나눔,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나눔활동의 사회적분위기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탄을 지원받은 김OO 어르신은 “연탄창고에 가득 찬 연탄을 보니 든든하다. 추운겨울 난방비용이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한시름 놨다”며 지원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상주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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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