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재용)에서는 11월 22일(수) 지역 내 통합사례관리대상자 8가구에 사례관리사업비로 연탄과 등유를 지원했다.
통합사례관리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지역 내 공공 및 민간자원을 토대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및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 및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한 통합사례관리대상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등유 가격이 올라 올해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마침 등유를 지원해주어 따듯한 겨울을 맞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동절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살뜰히 보살피고,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살기 좋은 화서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서면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에 공적급여지원 및 민간자원연계, 통합사례관리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이들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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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