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상주를 그리다’ - - 지역의 마을과 문화를 그림으로 기록하는 어반스케치 작품 선보여 -
  • 기사등록 2023-11-23 09:14:54
기사수정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는 ‘우리동네 상주 이야기’ 프로그램인 어반스케치 작품전시회가 다음달 3일까지 낙동강문학관에서 열린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어반스케치(대표 이충일)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도시, 지역, 마을의 일상을 연필이나 펜으로 그린 후 가볍게 채색해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알아가며 그림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수업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8~10월까지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모두 12회 진행됐다.

 

 이번 하반기 작품전시회에서는 맥문동솔밭을 시작으로 유형문화재인 상산관, 풍물시장 등 우리 동네의 문화재 및 일상 속 골목을 그려낸 수강생들의 작품이 선보이며 낙동강문학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유헌종 평생학습원장은 “평생교육을 통한 배움과 소통의 자리로 그간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어반스케치의 다양한 작품을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해 명품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2138
  • 기사등록 2023-11-23 09:14: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3년 상주영산제 (무형문화제 50호)
  •  기사 이미지 한반도 평화통일 선언문 메아리 한마음대회
  •  기사 이미지 2023년 존애원 행사현장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