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화남면(면장 장동욱)은 11월 20일 화서면 사산창고(화서면 효자로 179)에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건조벼)을 매입했다.
올해 화남면 공공비축미곡 매입 물량은 68.8톤(1,720포/40kg)으로 전년 대비 43%(48톤) 감소하였으며, 전량 톤백으로 매입했다.
매입 품종은 일품과 해담쌀이며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평균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12월 중 확정하여 지급된다. 또한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40kg당 3만원)을 우선 지급한다.
또한, 톤백(800kg) 매입에 따른 지게차·운송차 운전자 등 매입 관련 종사자와 농업인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안전한 매입이 되도록 진행했다.
장동욱 화남면장은 “비교적 온화한 날씨 속에 안전사고 없이 매입이 진행되어 다행이며, 쌀값 하락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벼 재배에 힘써주신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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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