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신흥동(동장 이종진)에서는 11월 11일(토) 관계기관 30여 명과 관내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왕리에 노인복지시설 ‘다사랑 실버홈’ 개원식을 개최했다.
다사랑 실버홈은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야간보호 등의 시설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는 곳이다.
다사랑 실버홈 김승묵대표는 “다사랑 실버홈을 오픈하는 과정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 예의를 갖추고 가족들께도 신뢰받는 다사랑 실버홈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어르신들께 안전하고 든든한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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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