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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화북면 직원들로 구성하여 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는 자체 학습동아리 우복동천(회장 강봉구)은 11월 8일(수) 청화산 등반 및 산지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화북면에 근무하는 직원으로서 지역을 소중히 가꾸고 환경을 깨끗이 유지하고 싶은 마음을 모아 준비했으며 깨끗한 청화산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일조하고 더 많은 방문객들이 화북을 찾아오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추진했다.

 

 또한 지역의 뜻 있는 유림단체에서 설치한 정국기원단이 일부 사람들의 오해로 훼손된 것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고, 백두대간 등산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송봉섭 화북면장은 “이번 등반을 통해 잠시나마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고품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학습견학을 통해 우리지역을 알아가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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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9 09: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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