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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11월 7일(화) ‘행복한 동네복지 네트워킹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네트워크 협약 기관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역량강화 교육, 종사자들의 업무 소진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능동적인 민관협력 보호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지역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웃사촌복지센터는 경상북도 사회복지분야 중점 과제이자 정책목표로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지역공동체의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작됐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2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받아 개소했으며, ‘행복한 동네복지’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고 경북행복재단의 지원으로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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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9 09: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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