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11월 6일(월) 14:00 무양1통 경로당에서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을 진행했다.
북문동 청춘노래교실은 총 3개소(무양1통, 부원7통, 7단지)이며 올해 3월부터 매주 1회씩 총 34회를 진행했다. 11월 6일(월) 무양1통을 시작으로 11월 10일(금) 부원8통, 11월 16일(목) LH7단지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이 열린다.
무양1통 종강식에서는 그동안 수업에서 배웠던 노래를 다같이 부르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이 보였다.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가활동을 충족시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청춘노래교실은 어르신들께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소통의 장 역할이 되었으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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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