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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모동면(면장 정해수)에서는 11월 2일(목)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정○○, 56세)를 찾아 영농지원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모동면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천리 소재의 농가를 방문하여 포도 비료뿌리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인력지원을 요청한 농가는 “올해는 기후 이상으로 작황도 부진하고 일손까지 구하기가 어려워 수확기를 놓치진 않을까 시름이 깊었는데 때마침 일손을 도와준 직원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정해수 모동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미숙하지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어준 직원들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이전 냉해 피해 및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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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3 16: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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