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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낙동면(면장 이상윤)은 11월 1일(수) 오전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10월 충남 서산 한우농장에서 첫 발생하여 경기, 강원, 충북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따라 경북도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전국 가축(소)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낙동면은 310여 농가에서 상주시의 15%에 해당하는 11,000여 마리 이상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어 공수의사․한우농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가축전염병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한 방역에 전 직원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백신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인 3주 경과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농가에서는 지속적인 소독과 방제를 철저히 해주시고, 의심증상 발견 시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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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2 11: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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