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기봉)는 10월 25일(수) 시청 기획예산실, 농촌개발과 및 남원동사무소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가을철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남장동329-1에 있는 감밭을 찾아 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 농가 최○○ 씨(77세)는 “일손이 부족한 이 시기에 바쁜 시간을 쪼개 자기 일처럼 도와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참석해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신기봉 동장은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미숙하지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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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