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의 딸기정원으로 잘 알려진 농업회사법인 굿파머스그룹(주) 박홍희 대표는 10월 24일(화) 10시 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딸기잼을 기탁했다.

 우공의 딸기정원은 최신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하여 최적의 온도와 환경을 제공하여 재배하고 있다. 또한 유리 온실 스마트팜을 통해 좋은 딸기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박홍희 대표는 “품질 좋은 딸기로 만든 딸기잼을 주위 이웃들과 함께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기탁하게 되었다.”며 “정성들여 만든 딸기잼을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현옥 사회복지과장은 “주위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딸기잼은 한부모 등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