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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대구스타디움 동편광장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줌마대축제’에 참가해 ‘상주우수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실시했다.

 

 농업의 수도라는 자부심을 갖진 상주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농산물이 다양하고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올해 상주에서는 품질은 우수하지만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농가들을 위해 판매를 대행해 주고 있는 로컬푸드유통사업단과 내서 서리골, 삼대가 귀농해 함께 농사를 짓고 있는 삼백농산 풍경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아줌마 대축제에 참가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상주의 대표 특산물인 곶감, 샤인머스캣, 꿀을 비롯해 참깨, 들깨, 잡곡, 산양삼, 송이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전시,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아줌마 대축제를 통해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면서, 단순한 판매행사를 넘어 소비자와 만나고, 교감을 나누며,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장바구니는 채우며, 서로가 즐기는 자리가 되었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맺은 인연이 일회성이 아닌 상주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애용할 수 있는 인연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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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4 09: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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