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동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옥)에서는 10월 19일(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주물럭, 배추겉절이, 멸치볶음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경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을 맛있게 드셨다는 어르신들의 한마디가 큰 힘이 되고 보람이 된다”며 “추워지는 지금, 작은 손길이 모여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대환 동문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누면 기쁨이 두 배가 되는 마음 따뜻한 동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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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