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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17일(화) 부모 멘토 양성을 위한 제4기 시민상담대학을 개강했다.

 

 올해 4회를 맞는 시민상담대학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상담에 관심을 가진 17명의 시민이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12회 36시간 동안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을 80% 이상 이수하면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명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본인이 희망할 경우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아 선발 과정을 거쳐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로서 역량을 펼치게 된다. 

 

 오귀영 센터장은 “시민상담대학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부모-자녀 관계 회복 및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로서의 전문성을 갖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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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9 09: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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