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북문동장 신종원, 민간위원장 김재철)에서는 10월 4일(수) 함께모아행복금고 정기기부에 동참한 ‘국민냉면’(대표 김남근)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한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자영업자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매월 기부된 모금액을 토대로 북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잘지내시나요구르트, 여성가장 영양제지원사업, 취약계층 난방유지원사업 등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자원발굴 및 특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수익금의 일부를 선뜻 기부하여 나눔릴레이에 동참해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계속해서 많아질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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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