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10월 1일(일) 오후 5시부터 상주 무양LH7단지아파트 정문 주차장에서 단지 내 주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이웃사촌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웃사촌 만남의 날’은 아파트 단지 특성상 이웃 간의 소통단절이 문제로 대두되며 이를 위한 만남과 대화의 장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추진됐다.
북문동 7단지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에 참여하는 데 의미가 크다.
주요 행사내용은 주민노래자랑과 함께 펼쳐지는 찌짐파티이며 행사 전부터 각 통장과 동대표가 집집마다 방문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며 1인 가구와 장애인 등의 소외계층의 참여를 유도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행사로 이웃 간에 서로를 살피며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하나 되어 소외되는 이웃 없도록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모두가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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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