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맞이하여 9월 18일(월)부터 9월 27일(수)까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웃을 살피며 마음을 전하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은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추석 연휴 전 10일간 전국 자원봉사센터에서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 캠페인이다. 이에 상주시 자원봉사자들도 추석 연휴 혼자 지내는 이웃의 안부를 살피거나, 안전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쳤다.
지난 22일(금) 상주시재향군인여성회(회장 김경숙)는 명절 대목장에 전통시장을 찾은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버스에 올려드리며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돕는 안심정류장을 운영했다.
또한 모서면여성자원봉사대(대장 최창숙)는 지난 18일(월) 동네의 1인 가구 이웃에게 식재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고, 26일(화) 신흥동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전일남)는 지역 어르신에게 송편을, 해피바이러스봉사단(단장 허경희)는 정성을 담아 만든 밑반찬과 추석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미향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원봉사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인심을 전해주는 상주시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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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