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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 - 2007년부터 자매결연도시 세곡동에서 -
  • 기사등록 2023-09-26 10: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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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동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규)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25일(월)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강남구 세곡동주민센터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세곡동 주민센터 전정에서 개최한 행사에는 동성동바르게 살기위원회(위원장 강진선) 회원과 생산농가, 동직원이 참여하였다.

 

 이번 직판행사에는 지역 농특산물인 곶감, 한우, 사과, 배, 포도, 쌀 등을 판매하여 5천여만 원의 수익을 올려 농가소득 증대 및 세곡동 주민들에게 상주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과는 2007년 11월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설, 추석을 앞두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오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지만 이번에 다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재개했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행사를 위해 고생한 회원들을 격려하며, “오늘 행사를 통하여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세곡동은 인구가 5만여 명을 이르는 대형 소비 도시로서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으로 상호 신뢰의 장을 쌓아 간다면 농특산물의 판매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하였다. 또한 “동성동과 세곡동은 앞으로도 직판행사뿐만 아니라 문화행사 교류 등 지속적인 자매결연 관계를 확대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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