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번영회(번영회장 구자산)에서는 9월 23일(토) 종합 사회복지관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제2회 냉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냉림로 작은 음악회’ 행사는, 계림동 번영회가 주최하고 계림 문화제 위원회가 주관하여 클래식, 국악, 포크송 등의 다양한 음악공연을 선보이며, 다양한 음악 문화 향유를 통하여 주민들의 정서적 힐링과 문화적 공감력을 향상 시키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소양을 충족시켰다.

 구자산 계림동번영회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음악을 들으며 힐링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다양한 음악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소양을 충족시키며 주민화합을 도모 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을 마련해 주신 계림동번영회 구자산 회장 및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뜻깊고 좋은 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