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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명숙)는 9월 25일(월),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24개 읍면동 다둥이․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 200여 가구에 송편,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송편을 직접 빚고 포장하여 읍면동별로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이웃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실시했다.

 

 특히,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설, 추석 명절 때마다 이웃사랑 다둥이․조손가정 돕기 투어를 6년째 전개해 오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 담가주기, 홀몸노인 무료중식봉사, 밑반찬 만들기 등 각종 이웃돕기 운동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유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과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기원드리며, 저출산 인식개선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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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6 0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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