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윤, 임병칠)에서는 9월 20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3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및『추석맞이 사랑의 GIFT BOX』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GIFT BOX』사업은 매년 실시하는 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정서적 지원을 위해 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GIFT BOX(생필품)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공동체로서 『행복더하기』,『GIFT BOX』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에 적합한 지역복지 모델을 연구 및 협의하여 관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지역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GIFT BOX 나눔 사업을 통해 낙동 주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